STYLIST LEE GYEONGWON

더 현대 지하 2층 아이코닉 존 그로브 2023 SS 프리젠테이션 & 팝업 스토어에 다녀왔다. 그로브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베이스로 60년대 오리지널 빈티지를 재해석한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이다. 평상시 눈여겨 보던 브랜드라 청담에서 일을 후딱 끝내고 부랴부랴 달려갔다. 💨💨💨 꺄~ >_< 요거 뭐야 뭐야 귀엽잖앙 🥹 입구를 찾아 뱅뱅 돌았음. ㅎㅎ 들어가자마자 화사한 2023SS 룩이 나를 반겨주었다. 그로브는 원래 신발이 나오는 브랜드는 아닌데 이번에 전개된 컬렉션에는 신발이 있다. 그런데! 너무 이쁘자낭 🥹🥹🥹 너모 사고 싶당 그로브의 이번 컨셉은 ‘벨라’라는 소녀를 부케(?)로 벨라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운 컬렉션 되시겠다. 꽃을 사랑하는 벨라는 꽃 자수된 아이템들을 사랑하고... 오래된 빈티..

LIFE/일상 2023. 2. 24. 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