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T LEE GYEONGWON

리틀넥청담 맞은편에 생긴 신상카페. 빌딩 전체를 쓰고 있다. 밥을 먹고 가서 빵은 패쓰~ 종류는 많지 않지만 맛있어 보인다. 아기자기한 소품 가득~ 컨테이너 두 개 정도의 소품을 다 수입해왔다고 한다. 건너 건너 지인으로부터 이것저것 설명 들음 ㅎ 2층으로 올라가 본다. 할머니 집을 컨셉으로 한듯한 공간들이 많다. 할머니의 주방. 할머니가 뜨개질하실 것 같은 공간...? ㅎ 아기자기 예쁘기도 하지.아 여기가 할머니의 뜨개 공간 ㅎㅎ 요 할머니의 방인 듯 ㅎㅎㅎ 3층은 소품샵이다.넘 귀여운 소품들 많당~ 마침 벨이 울려서 커피 마시러 내려갔다. 날이 좋아 테라스로 나갔다. 올리야라는 올리브오일이 들어간 거라고 하는데 끝맛이 살짝 느끼했다. 주문할 때 물어봤는데 느끼하지 않다고 했는데^^;; 내 입맛 무엇 ..

LIFE/맛집 2023. 10. 20.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