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T LEE GYEONGWON

고향 친구들과 리솜스플라스에서 신나게 놀고 1분거리의 휴펜션에서 2차로 신나게 놀았다. 펜션 규모가 꽤 컸다. 중앙길로 올라와 짐을 내리고 건물 앞에 주차를 했다. 벽돌로 지어진 예쁜 건물이 줄지어 있으니 예쁜 마을에 놀러온 기분. 하늘도 너무 예쁘다. 3시 입실인데 아이가 차에서 잠들어서 혹시나 말씀드려보니 흔쾌히 입실을 허락해 주셨다. 감동감동🥹 큰 거실과 주방, 방2개, 화장실2개로 이루어진 오션룸. 어른 5명 아이 7명에 320,000원이다. 꽤 저렴한 가격이다. 빨래건조대가 있어 수영복을 바로 널어놓았다. 아! 팬션 고객에게 리솜 스플라스 50% 할인권을 현금 판매한다. 입실 전 들려서 구매하면 된다. 옥수수밭뷰~ 파란 하늘과 초록초록한 옥수수. 완전 감동이다. 사장님이 숯불을 펴주서서 바베큐 ..

LIFE/일상 2022. 9. 10.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