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T LEE GYEONGWON

2021년 SBS 연예대상 시상식을 다녀왔다. 함박눈이 온 날 시상식을 가니 진짜 연말이구나 싶다. 소현언니는 라디오부문 시상을 위해 참석했다. 제니하우스에서 예쁘게 헤어메이크업을 하고 상암으로 출발~ 오늘 선택한 드레스는 마이도터스웨딩의 벨벳 톱+샤스커트로 언니 사이즈에 딱~ 맞게 되어있어서 더더욱 아름다웠다. 신데렐라 같은 우리 소현언니. 개미허리 두둥 피팅볼땐 딱 맞았는데 당일엔 약간 남아서(?) 그 새 살이 빠졌냐고 물어보니 언니 왈 "저녁이니까 붓기가 빠져서 그래~" ".....?!?!....?!?!" 엥 이게 말이 됩니까?!?!?! 저녁이라고 붓기빠지면 44에서 33반이 된다고요?!?!?! 아무튼... 드레스는 넘나 아름다름했고요 벨벳과 샤스커트가 고급스럽고 우아우아😘 귀걸이, 뱅글, 반지는 ..

work/Celeb 2021. 12. 19.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