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T LEE GYEONGWON

부찌먹으러갔다. 여기 생기고 초반에 한번 가보고 오랜만에 재방문. 특이하게도 위스키를 판다. 짐빔, 하이볼 다 좋지😆 앉자마자 부찌 둘이요! 빨리 시켜야 빨리 나오지 ㅎㅎ 줄서는 식당들은 12시 전에 가거나 한타임 돌았을 12:30쯤 가야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기다리는거 넘 싫어~ 밥은 포함인데 사리는 별도이다. 당연히 라면으로 했다. 양념이 뭔가 많고 진~한 부대찌개이다. 김치와 소세지 햄이 많이 들었다. 칼칼하고 진~한 맛 육수를 더 부었다. 2번 리필 했다. 두번째 육수 리필 때 육수 많이 달라고 하니 싱거울거라고 라면스프 넣으라고 하셨지만 우리 입맛엔 딱 좋았다! ㅎㅎ 여자 3명이서 먹기에 좋은 양이었다. 둘이서 배터질뻔. 저녁까지 소화가 다 안될정도였다. 슬금슬금 추위가 다가오면 또 달려가야겠..

LIFE/맛집 2022. 11. 24.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