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T LEE GYEONGWON

예전에 편집샵에서 구매했었던 르몽생미셸.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와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에 달려갔다. 나리의집 골목에서 우회전 꼬달리 맞은편 지하이다.르몽생미셸은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향하는 프랑스 대표적인 슬로우패션 브랜드로써, 1913년부터 워크웨어를 제작했고, 1998년 Alexandre Milan에 의해 인수되어 도시적인 감성을 더 하며, 오랜 전통을 지킴과 동시에 현대적인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르몽생미셸의 디자인 스튜디오는 여전히 프랑스에 위치해 있으며, 수십 년 동안의 섬유 아카이브를 꼼꼼하게 보관하여 모든 컬렉션에 참고합니다. ’서울 리미티드 에디션‘ 워크자켓. 요거입은 남자는 무조건 스타일리쉬하다는거~ 별거 아닌 자켓인듯한데 왜 그럴까? 프렌치 감성 물씬이라..

LIFE/일상 2023. 10. 21.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