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T LEE GYEONGWON

오연수언니의 광고 촬영장 모습. 이날은 직원이 코로나에 걸려서 친구가 도와줬다. 친구없었으면 정말 혼자서 힘들었을듯 ; 대체인력이 불가한 우리 직업은... 함부로 아파서는 안된다. 경기도 화성의 어반리 스튜디오라는 곳에서 촬영했는데 엄청 큰 카페 레스토랑이었다. 큰 어항도 있고 아기랑 놀러오고 싶은 그런곳. 들어서자마자 자가키트를 하고 (두근두근;; 음성나왔다.) 지면먼저 준비해서 촬영을 했다. 지면촬영은 아주 순조로웠는데 다들 너무 조용조용 하셔서... 나 혼자 너무 이쁘다며 주접을 떨었다 ㅎㅎ 중간에 인터뷰도 따고~ 이 벽 때문에 여기를 랜트했나보다. 사방이 핑크~ 연수언니는 원숄더 블랙 점프수트를 입었다. 완전 고급스럽고 시크하다. 바디 라인이며 승모근도 하나 없으신 배우님. 50대 맞으세요???!..

LIFE 2022. 4. 26.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