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맛집은 없었다.
여기는 헬스장인가? 식당인가? 병원인가?
아니다.
별 5개 레스토랑 되시겠다.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곳.
매일 11:00-22:30
서울대입구역 8번 출구 원당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깔끔하고 멋진 사진들이 걸려있어서
식당보다는 카페 같은 분위기이다.
사장님이 패션업계 종사하셨나 싶은...
창가 자리에 앉았다.
하늘 좀 보소... 너무 예쁘다.
메뉴판을 살펴볼까나~
레스토랑 이름이 왜 칼인가 했는데
1. Continuable 지속가능한,
2. Accessible 접근가능한,
3. Lifelong 평생의,
라는 음식에 대한 철학과 의지가 담긴 이름이었다.
고개 끄덕끄덕... 멋진 이름 🥹
그리고 저 사진은 아마도
사장님이신듯하다.
다이어트만 8번... 하신 사장님이
맛있고 배부르게 먹기 위해
만든 메뉴들.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이어트입문 & 유지부터
바로 살이 빠지는 메뉴.
그리고 칼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
모두 다 먹어보고 싶은 메뉴인데
그중
저탄 고단백 김치볶음밥 정식(10,5)과
100% 단백질 닭안심 함바그정식 (10,8)을 주문했다.
짠!
비주얼부터 너무 훌륭하잖아~~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먹어도 살 안 쪄요.
재료 설명 카드와 함께 나온 음식.
정말 진심이 느껴진다~!
칼로리 계산까지 다 되어서 나오니
맘껏 먹어도 안심이 된다. 🥹
진짜 먹을수록 신박하다...
먹으면서 계속 강남에 있으면 대박이라며
혼자 흥분의 도가니 탕 🤣🤣🤣
닭안심 함바그 정식은
매콤한 토마토소스와 함께 먹으니
포만감 가득! 너므 맛있다~~😍
그리고 곁들여 나온
무생채랑 치즈 덮인 닭고기가
또 그렇게 맛있다.
무생채 완전 리필각!
야채라서 남긴 거 아닙니다.
배불러서 남긴 겁니다... ㅎㅎㅎ
다 먹어도 죄책감 후회 1도 없고
속이 더부룩함 1도 없다.
꺅 너무 행복함🩷
진짜 이런 식당이 있다니 너무 신박하고
압구정로데오에도 차려주셔서
일하면서 매일 먹었으면 좋겠다.
개인 주치의처럼 개인 셰프였음 더 좋겠다.
사장님~
도시락으로도 만들어주시고
매장도 많이 많이 생겨서
맛 챙긴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
모두가 매일 먹게 해 주세요 🙏🏻😆
[카카오맵] 칼
서울 관악구 행운1길 40 신화로즈빌 1층 104호 (봉천동) https://kko.to/WZ4IclvU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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