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 신관 지하상가에 있는
안동국시집을 갔다.
성시경의 먹을텐데에도 나오도
무엇보다 흑백요리사 이모카세님의
식당이라고 한다.
지하상가에 유독 사람이 많은 이곳!
바로 안동집이다.
더워서 안쪽에서 먹기로 하고
잠시 대기.
토요일 오전시간이라 대기 1번!
금방 들어갔다.
손국시, 비빔밥, 수욱, 배추천을 주문했다.
수육 빼고는 다 10,000원으로
물가를 생각하면 괜찮은거라고 해야겠지...?
음식은 빠르게 나온다.
수육에는 배추와 새우젓이 같이 나온다.
조밥도 같이 나와서 쌈싸먹기 좋았다.
12,000원 수육이 알차다.
쌈 배추는 계속 리필 가능!
고기도 맛있다.
비빔밥 빛깔봐라.... 너무 맛있었다.
별거 아닌것 같은 배추전은
집에서 하려고 하면 실패하기 일쑤인데
맛있군.
맛있게 먹고 나오니
밖에도 사람이 꽈악~ 찼다.
주말이라 오전부터 술먹는 팀이 있으니 (우리처럼?)
오래걸릴수도 있다.
오픈런이 제일 좋은듯 ㅎㅎ
안동집
02-965-3948
월-금 10:00-18:00
라스트오더 17:00
토-일 10:00-17:00
라스트오더 16:00
[카카오맵] 안동집 https://kko.kakao.com/GbaQiG0gKJ
안동집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36길 3
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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