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5 월
속지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08.16 화
이런 내용들은 너무 어렵다. 현대인의 성경으로 한번 더.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몸은 묻히면 썩지만 썩지 않을 것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천한 몸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몸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몸으로 묻히지만 강한 몸으로 다시 삽니다. 육체의 몸으로 묻히지만 영의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육체의 몸이 있으면 영의 몸도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첫 사람 아담은 산 존재가 되었다” 라고 쓰여 있으나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는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것보다 육적인 것이 먼저 왔으며 그 다음에 영적인 것이 왔습니다. 첫 사람 아담은 땅에서 흙으로 빚어졌지만 둘째 사람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셨습니다. 흙에 속한 사람들은 흙으로 만들어진 아담과 같고 하늘에 속한 사람들은 하늘에서 오신 그리스도와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흙으로 빚은 사람의 몸을 지니고 있으나 언젠가는 하늘에서 오신 그리스도와 같은 몸을 갖게 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42-49 KLB
https://bible.com/bible/86/1co.15.49.KLB
08.17 수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그러므로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님의 일에 열심을 다하십시오. 주님을 위한 여러분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58 KLB
https://bible.com/bible/86/1co.15.58.KLB
08.18 목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을 돕기 위한 헌금에 대해서는 내가 갈라디아의 여러 교회에 지시한 것과 같이 여러분도 그렇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일요일마다 각자 자기 수입에 따라 얼마씩 따로 떼어 놓아서 내가 갈 때 헌금을 거두지 않도록 하십시오. 내가 그 곳에 가면 여러분이 인정하는 사람들에게 내 소개 편지를 주고 그들을 보내서 여러분의 헌금을 예루살렘에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나도 가는 것이 좋다면 그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내가 마케도니아를 지나가야 하므로 그 곳에 들른 후에 여러분에게로 가겠습니다. 나는 얼마 동안 여러분과 함께 지내게 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여러분과 함께 겨울을 보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어디로 가든지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계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지나는 길에 여러분을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시면 여러분과 함께 얼마 동안 머물러 있고 싶습니다. 그러나 오순절까지는 내가 에베소에 머물려고 합니다. 이것은 내가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큰 문이 활짝 열려 있고 또 나를 대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디모데가 그리로 가거든 아무 걱정 없이 여러분과 함께 지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도 나처럼 주님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6:1-10 KLB
https://bible.com/bible/86/1co.16.1-10.KLB
08.19 금
지인에게 너무 힘든 일이 생겼다.
이 또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인건지... 너무 안타까운 마음뿐.
08.20 토
모든 위로의 하나님.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어제의 원망이(?) 위로로 바뀌는 순간이다...
부디 주님의 위로와 축복이 그 가정에 함께 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