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당일 휴심채에서 바베큐파티 (충남 보령)

뒤늦게 올려보는 휴심채 리뷰
추석 당일 저녁 우리 가족 완전체가 모였다.
휴심채로 모엿!

멀찍이 바베큐 중인 팀이 있었는데
우리 가족은 한가하게 불 옆으로 자리를 주셨다.

수영장도 있어서 여름에 놀기도 좋겠다.

편의점 & 노래방도 있다.
맨몸으로 가도 OK!
하지만 우리 가족은 불+자리만 렌트했다.

본격적으로 시작!
동생이 가져온 토마호크와
입맛 까다로운 형부의 장어
😆😆😆😋😋😋

나란히 나란히~~💗💗💗

밖에서 먹으니 너~어~무 맛있다!
아이들도 잘 먹는다.

저 멀리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가 들린다.
조명도 예쁘게 장식했다.
가볼까 했는데 입장료가 있는 듯.

불멍타임.
친절하신 사장님이 마시멜로 주셔서 구워먹었다.
편의점에서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어른들은 커피로 불멍타임!!

노래방 타임...
웬일이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드럼도 있어서 조카가 계속 치고..
(고성방가 죄송합니다💦💦💦)
그 사이 울 DJ 이는 주무시고...

너무 즐거웠던 추억.
이 뒤로도 울 집 DJ는 캠핑 즐거웠다고 얘기한다.
소시지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장어도 먹었다고... ㅎㅎㅎ

친절하고 아우라가 멋진 사장님 부부 덕분에
즐거운 추석 캠핑 했습니다!


[카카오맵] 휴심채캠프
충남 보령시 통나무마을1길 48-21 4동 (신흑동) https://kko.to/0-17itzD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