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 프리오프닝 시식후기 ☕️🍩🥪
캐나다 국민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이
상륙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 보았다.
벌써 인산인해를 이루는 팀홀튼 앞.
포토존도 있네.
엄청나게 기다리니 드디어 팔찌를 채워주는데
그리고도 기다립니두. (Feat. 못생긴 🤚🏼)
하도 기다리니까 (?) 미리 메뉴를 고를 수 있게
메뉴와 펜을 나눠 준다.
메이플의 나라이니까 메이플라떼, 메이플 도넛, 메이플 햄앤치즈 멜트 (요걸루 나중에 바꿈😆)로 첵첵!!!
내부는 음... 프렌차이즈 냄새가 물씬~
천장의 메이플 잎사귀가
캐나다인듯 잠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미리 자리가 나면 맡아 놓으라고 귀띔해주셨는데
오래 있을거 아니니깐 그냥 있자~ 했다가
허리나가는줄 알았다. 🥹🥹🥹
짠! 이렇게 사람이 많습니다~!!!
아니 다들 캐나다 커피를 그르케나 좋아하는겨???
나는 캐나다 가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온건데 말이지😅
그래도 줄서면서 무철이 동생과
이것저것 구경을 합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랬느아? 🙄
커피에 진심임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1964년에 설립된 팀홀튼은 캐나다·미국 등 전 세계에 570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왜 이제야 온겨??!!!
글고 난 왜 미국에서 한달넘게 있었는데 못본겨???!!!
아니 동생은 이름도 없는겨??
그나저나 무철이 동생이면... 무철이는 어디있나...???
아하! 무철이는 픽업하는 쪽에 있었군여?
형아답게 능름한 자태를 뽐내는 무철.
텀블러는 여윽시 MIIR.
파타고니아와 콜라보한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데 보냉이 너무 잘 된다.👍🏻👍🏻👍🏻
팀홀튼도 미르와 🩷
팀빗이라고 써있는 박스.
팀빗이 뭐냐! 미니도넛이다.
우리는 먼치킨으로 알고 있는데 😅😅😅
그 밖에도 아이스캡은 슬러시형태의 음료,
멜트는 샌드위치이다.
분주히 움직이는 직원분들.
너무 고생하시는듯 🥹
이제야... 주문을 했습니다. ✌🏻✌🏼
이제야 신나서 사진을 찍어본다.
캐나다국기 살포시 잡고.
무철이와 함께.
메뉴도 둘러보고~
이때는 아직 오픈 전이라 기계를 안켰나보다.
오더하는곳.
도넛과 팀빗.😋😋😋
맛있어보이는데? 제거 언제나와요? 🙄
네?🙄
네?🙄
...
짠! 여기 도착해서 거의 두시간만에
커피와 도넛과 멜트를
받았습니다! 😭😭😭
메이플라떼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메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팀홀튼이 시장파악을 제대로 한 것 같다.
같이 간 친구도 메이플라떼를 골랐거든.
니마음 내마음 다똑같음
😆😆😆
부드럽고 달달하고 너무 맛있자나?!?!
허리뽀사질뻔 했는데 한모금에 사르르르르
허리 다나음!!!!
도넛.
말모말모 맛있다!
애껴서 집에가서 아이줬더니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한다.
맛있는건 알아가지구 😆
샌드위치는 내가 먹었다.
빵이 부드럽고 메이플시럽과 햄앤치즈가 단짠단짠.🥹
넘 신나서 사진도 찍었잖아 ㅎㅎ
허니 초코 케익 도넛이 맛있다던데
다른 메뉴도 섭렵하러 조만간 다시 ㄱㄱ해야지 !
[카카오맵] 팀홀튼 신논현역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76 1층 (논현동) https://kko.to/e2AvYUgt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