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T LEE GYEONGWON

사당역 4번 출구 쪽 골목 안쪽에 있는 고기 굽는 사람들 냉삼부터 생삼겹까지 다 있다. 테이블이 널찍해서 회식하기 딱 좋다. (우리가 다 먹고 일어날쯤 단체손님이 우르르르르) 귀여운 돼지와 진로 캐릭터가 있는 벽면 쪽 테이블에 앉았다. 1인 16,500원이면 2시간 동안 냉동삼겹과 냉동항정 우삼겹 음료수까지 무한 리필!!! 이걸 20대 때 만났더라면... ㅎㅎ 구글리뷰는 처음이다. 하긴 나도 외국 나가면 무조건 구글리뷰를 보니까... 식판에 기본 반찬이 나오고 이후엔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콩나물과 김치~ 주문한 생삼겹과 생오겹이 나왔다~ 고기를 구워봅시다~ 된장찌개도 기본으로 나온다. 맛있게 잘 익은 삼겹살. 상추와 무쌈에 싸서 야무지게 먹었다. 볶은 김치와 콩나물과 같이 먹으면 진짜 꿀맛! 반찬도 ..

LIFE/맛집 2024. 10. 19.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