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T LEE GYEONGWON

성수동 촬영이 즐거운 이유? 맛집이 많아서! 촬영을 전속력으로 끝내고오후 3:21소문난 성수 감자탕에 줄을 섰다.우리가 줄 서고 나니 뒤로 줄이 쭉 생긴다... 점심 저녁시간엔 줄 설 엄두도 안나는 곳.*대기명단 따로 없다. 무조건 밖에서 차례로 기다리면 된다. *동행인이 다 와야 입장 가능하다. 이미 내부에도 사람이 꼬ㅏ악 찼는데!! 우측 별관도 마찬가지.인기가 대단하다. 주방도 엄청 분주하다. 화장실. 외부로 나갈 수 있는지 나가기 전에 결제해 달라고 써 있다.3명이서 중자를 주문했다.테이블에 저 동그란 걸 놓아주는데이게 인덕션이다. 완전 신기방기. 테이블 끝에 불 조절하는 게 있다. 상은 금세 차려진다. 깻잎도 통째로 들어가 있다.고기는 다 익혀 나오기 때문에깻잎과 버섯만 국 쪽에 밀어 넣고바로..

LIFE/맛집 2025. 1. 14.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