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T LEE GYEONGWON

유튜브를 찍기 위해 준비한 의상과 소품들입니다. 이제 막 유튜브를 시작해서 ... 요건 두 번째 영상인데요. 주제는 '셀프 웨딩 스타일링'이었습니다. & Other stories 옷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슬릿이 있어 포즈하기 좋은 드레스. 머리띠도 앤아더스토리즈 제품. 드레스에 워커를 믹스매치했습니다. 슈즈는 슈바이초이. 가방은 소장품. 제주도에서 셀프웨딩 촬영을 해본 일인 으로서 드레스가 거추장스러우면 아주 힘듭니다. 요즘은 드레스에 워커나 스니커즈를 신는다던지 믹스매치 스타일링도 많이 나와서 셀프웨딩으로는 아주 딱입니다. 어깨가 좁거나 넓은 사람 모두 커버해 주는 퍼프소매의 미니 원피스. 애정 하는 스튜어트 와이츠먼 샌들. 저 슈즈는 바야흐로... 10년 전인가 암튼 오래전 부산국제영화제 블루카펫에..

LIFE 2022. 7. 4.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