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T LEE GYEONGWON

오랜만에 아침으로 청담순두부를 먹으러 갔다. 어머나 비건메뉴가?!?! 하긴 두부니까 정말 딱이긴 하다~ 고민하게 만드는 메뉴판 ㅋ 이사하고는 첨으로 방문했다. ㅎㅎ 안쪽에도 자리가 있다.나는 콩비지. 콩비지가 내가 생각한 것보단 좀 거친입자였다. 나중엔 남편과 바꿔먹음 ㅎㅎ 남편은 섞어(해물+고기) 순두부. 우리가 생각하는 자극적인 딱 그 맛! 아는 맛이 무섭다고 😋😋😋밥은 솥밥이라 정말 맛있다. 예전엔 햄치즈 요런 거 많이 먹었는데 ㅎㅎ 남편은 광화문 쪽 북창순두부가 진짜 가격도 착하고 좋다고 하는데 어쨌든 강남이니까 월세도 비싸겠지? 누룽지까지 먹으니 정말 든든한 아침으로 짱이다! 든든아니고 배터짐 ㅎㅎ (여자 둘이면 밥을 한 개만 달라고 해도 되겠어!) 매일 8:40-21:30 일찍 시작하는 요즘 ..

LIFE/맛집 2023. 9. 20.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