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T LEE GYEONGWON

성산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스트카카 24 가을 촬영. 피팅 룸에 세팅을 했다. 가을가을한 로퍼, 스니커즈, 부츠들. 약간의 안경, 주얼리, 벨트 등 액세서리 오늘의 컨셉. Another Ordinary Days 한가롭고 여유로운 어떤 하루. 가을을 담은 풍경과 함께 일상의 작고 소중한 행복을 찾아서. 모델은 패션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묵화님이다. 168cm 키에 마른 체형인 묵화님은 요즘 정말 핫한 인플루언서. 가을부터 초겨울까지의 옷이고 자연광이 드는 스튜디오라 냉방을 했음에도 더웠는데 역시나 그녀는 프로였다. 하나같이 착장이 묵화님과 찰떡. 세트바리로 다 구매각이다. 중간중간 옷매무새를 만져 드렸다. 근데 혼자서도 알아서 잘하신다! ㅎㅎ 안경도 너무 잘 어울리는 묵화님. 묵화님의 무드가 더해져 ..

LIFE/촬영기록 2024. 9. 14.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