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T LEE GYEONGWON

파주 출판단지는 다양한 카페들이 많다.그중 아이들을 위한 북카페가 있어서 놀러 갔다.건물 앞에 주차가능! 1층은 카페보리.2층은 보리책밭. 지하는 전시가 있을 때만 오픈한다고.1층에도 책들이 참 많다.집 같이 생긴 공간에 아이들이 쏙 들어간다.놀면서 책도 보고 일석이조 🫶🏻큰집을 차지한 DJ.파주 출판단지의 카페들은여유 있게 커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어 참 좋다.아이들과 와서 쫓아다니느라 책 읽을 시간은 없지만아이들 책을 같이 보았다.음료 종류도 많다. 커피와 주스와 함께 말렌카 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브라우니를주문했다. 아이들 음료도 있어서 좋다.주문을 했으니 기다리며 2층으로 갔다. 나무 한 그루를 베어내는 것보다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을 만들자.다른 출판사와 경쟁하지 말고 출판의 빈 고리를 메우자..

LIFE/맛집 2024. 12. 11.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