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T LEE GYEONGWON

압구정로데오 안에 프랑스 시골같은 예쁜 빵집 투아투아가 있다. 입구부터 포토스팟이라 빨리 들어갈 수가 없다. ㅎㅎ 여기 서울 맞아유? 시골너낌으로 샌드위치 이름도 그랜파, 그랜마이다. 그랜마 샌드위치와 무화과 리코타 잠봉 샌드위치, 제주초당옥수수 콜드수프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시켰다.나중에 빵을 보고 시금치 치아바타와 가지토마토바토네, 무화과세이글도 포장해갔다. 빵에 얼마를 슨거냐곡 😆😆😆 응 86,900원 이 비주얼을 보고 어찌 그냥 지나치냐구요....내부는 아늑하고 사람이 꽉 차 있었다.안쪽 반원 테이블에 자리했다. 카운트쪽은 그나마 조명이 좀 밝은데 여기는 좀 어두워서 눈이 좀 침침했는데 쨍한 밖의 날씨와 더 대조되었다. 밖에서 보면 문닫은 가게처럼 보였다 ㅎㅎㅎ 잠봉뵈르 한조각만 먹어도 배가 불렀다..

LIFE/맛집 2024. 8. 11.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