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발론 THE BALLON 22S/S 🖤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더 발론'의 프리젠테이션을 다녀왔다.

더발론 압구정로 10길 14. 1층

더 발론은

우아하고 가볍게 뛰어오르다

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자체적으로 소재를 연구하고 그에 맞는 우아한 무드의 룩을 제안한다.

여성복만 있는줄 알았는데 남성복도 있었다.
남자 셀럽을 안해서 몰랐네? 😅

하얀 안개꽃이 가득한 중앙.
스테인리스와 어우러져 유니크한 분위기가 난다.

요렇게 컬러별로 정리된 헹거 보기만 해도 좋다 😍

체크 베스트와 언발란스 스커트.
완전완전 내스타일 ❤️

요건 셀럽입히고픈 드레스❤️

요런 유니크한 스타일 너무 좋다 😉

요건 스커트로 입어도 되고 튜브탑 원피스로 입어도 되는 투웨이 아이템. 1타 2피 내가 젤 좋아하는거다. 꿩먹고 알먹고 ! 도랑치고 가재잡고! 누이좋고매부좋고! 일거양득! 일석이조! 일전쌍조! 아니겠습니까😍

요기 조기 둘러보는중~

이것은 !! 시은언니 스케줄때 입었었던 옷이다~

KBS 더나은삶우리함께 생방송때 요 셋업을 입었다.
저 스커트 부분은 프린지로 되어있어서 딱 정장이라 하기엔 굉장히 멋스러운 옷이다. 시사프로그램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단정하게 입어야했는데 아나운서가 아니라서 엣지있는 스타일로~ ㅎ
저 위에 전등이 엔젤링같다는 반응이 있었다 🤣
시은언니가 천사같긴 하지 ㅎㅎㅎㅎ

박시은언니가 CTS기독교TV 2021 코리아 퍼레이드 엠씨볼때도 더 발론 옷을 입었다.
어깨는 패드로 딱 잡혀있어서 어깨가 좁거나 쳐진 사람에게 너무 딱 좋은 자켓에 플리츠가 잡힌 우아한 실루엣의 수트 셋업. 색감도 너무 예쁘다.

와인과 간단한 치즈 플래터 😋

매장을 둘러보다보니 안쪽에 작업실이 있었다.
더 발론은 20년 이상의 숙련된 기술자들로 이루어진 자체 생산라인 시스템이 있어서 소재나 디테일에 구애받지 않고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고 한다.

내가 완전 꽂힌 행성팔찌 차고 브이~

더 발론 쇼핑백 들고 한컷 ㅎㅎ

우아하면서도 트랜드를 잘 담은 22S/S 잘 보고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