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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오 우먼 론칭 & 수린 작가의 'DIGITAL TOTEM'

LIFE/일상

by STYLIST_LEE GYEONGWON 2025. 2. 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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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오 아트 패션 스페이스
‘갤러리 느와’에서 열린
‘송지오 우먼’ 론칭과
작가 수린의 전시 ‘DIGITAL TOTEM'
오프닝에 다녀왔다.


[카카오맵] 갤러리느와송지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54 지하1층, 1-3층 (신사동) https://kko.kakao.com/V22uhHTlMQ

갤러리느와송지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2길 54

map.kakao.com



남성복 외길인생 32년...
1993년 남성복 런칭 이후 무려 32년 만에
선보이는 여성복이다.
지난해 6월 2025 SS 파리 패션위크에서 선 공개됐고
지난달 22일 열렸던
2025 FW 파리 패션위크도 선보였다.


세련되면서 오간자 실크 스커트가
약간 한복 같기도 한 룩.
여성스럽지 않은 슈즈 덕분에 한층 힙 해 보인다.


이 작품이 수린 작가님의 작품.


뒷면은 다르게 생겼다.
한국 전통적인 것의 디지털화 한 작품이다.

’ 갤러리 느와‘와
송지오 우먼의 블랙 룩과
묘한 조화를 이룬다.


내가 반한 옷.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트위드 셋업.
크리스탈 반짝임이 영롱하다.

미니 베일 얹어서 꼼쎄보 마리아주에서
촬영하고 싶다....🥹🥹🥹


이 신발과 함께...
앤드뮐미스터 느낌도 나면서 ㅎ


실제로 입는다면 난 이 착장에 한표.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팔 라인, 그리고 스커트. 😍


이건 나의 영원한 보스 김성일대표님이
생각나는 룩 🥹


2층은 수린작가의 전시공간.


전통의 현대화는
영원한 주제일 듯.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감탄하며...


수린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
디지털 아트를 기반으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아름다운 형태의 조각들을
현실로 꺼내오는 작업을 한다고.


작가 수린의 이번 'DIGITAL TOTEM' 전시는
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강렬한 색감과 독창적인 형태로
입체적인 예술을 보여준다.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이는
강렬한 색감의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

패션과 아트의 조화를 느끼며
감상하는 것도 관람포인트!

갤러리느와 송지오
월-일 11:00-20:00

02-6203-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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