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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야 런칭 이벤트

LIFE/일상

by STYLIST_LEE GYEONGWON 2023. 2. 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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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십화점 (선릉로 162길 5) 에서
새로운 아웃도어 브랜드 오스트리야의
런칭 이벤트가 있었다.

2019년에 캐나다를 주 무대로
등산 의류 및 장비를 만드는 브랜드로
시몬 데이비드 포틴과 프랑수아 사비에르가
공동 설립한 오스트리야.

자연을 보호하기위해 지속가능성을 중심에 둔
생산공정에 힘쓰고 있고
대부분의 상품은 윤리적인 작업환경을 갖춘 공장에서
제작을 도맡고 있다고 한다.
소재도 오가닉섬유를 비롯해
재활용하거나 재생과정을 거친 원단으로 만든다.

정말 이런 기업 많아지길 🙏🏻

뭔가 이것만 보면 굉장히 진지하고 심각한 느낌이지만
오스트리야는
국제무대에서 퀘벡의 뿌리를 대표하고
야외 스포츠 활동과 관련된 독특한 장난기를
나타내고 있다.



빵빵한 덕다운 같아 보이지만
만지면 보들보들 ...
그냥 깃털이다! 깃털 같이 가벼워!! 👀
막 뭉쳐서 접으면 3단 우산 사이즈가 되는
이 패딩은 23FW 이다.
후드 쪽 스트링을 잡아당기면
눈만 빼꼼 나오면서 얼굴을 감싸준다.
쏙쏙 기능이 많은데다
컬러도 너무 예쁜 패딩.


요 패딩바지와 같이 입으면
혹한기 밤샘 촬영에도 거뜬할 것 같다.
촬영 감독님들께 추천! 😉
사이드 지퍼가 있어 쉽게 탈착이 가능하고
패딩과 마찬가지로 느므 가볍다~


요 셔츠는 안쪽에 코튼이 덧대져 있어서
겨울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안성맞춤 기능이 아닐수 없다.
맨살에 입지는 않겠지만
반팔위에 입는다거나 땀이 났을 경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준다.

근데 일단 색깔과 디자인이 너무 예쁜! 😍


간편하게 휴대 가능한 다운자켓과
보드라운 블루버드 시어링 후리스 스웻셔츠.
뭔가... 로고에서 느껴진다.
독특한 장난기... 😆


컨버스 토트백도 있는데
마모 방지 처리된 캔버스를 바탕으로
방수코팅한 나일론 소재에
빛 반사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다.


저 패딩신발 귀엽네~


이벤트가 진행된 십화점에
다른 구경할 것도 많아서 한번 둘러 보았다.


에두아르 마네의 그림도 보이고~


변기 모양의 인센스 홀더가 재미있다.


하트모양의 러그


그나저나
오스트리야의 매니아들은
이제 직구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을듯.
나도 날이 풀리면 살살 등산을 다시
시작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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