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톰과 제리가 그려진
치즈,메이트!
톰과 제리가 있을 것 같은
만화같이 예쁜 치즈 메이트를 가 보았다.
화-일 11:30~22:00
(16:00~17:00 브레이크타임)
월요일 휴무
0502-5550-4730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 434m 도보 9분.
구석 구석 제리가 나올것 같은
아기 자기한 인테리어.
추운 겨울 풍성한 아우터가 참 처치곤란인데
아우터 걸 옷걸이도 있다.
우드 테이블과 장식장으로
편안한 분위기.
곡선 창과 커튼까지
참 예쁜 공간이다.
모든 좌석이 포토스팟이다.
조명도 예쁘고, 식물도 있어서 셀카 잘나옴😉
아우터가 두꺼워서 건들일까봐 조심조심.
이 곳을 무려 7세 아이와 왔다✌🏻
노키즈 아니라 감사합니다 🫶🏻
톰과 제리 캐릭터도 너무 반갑다.
너무 좋아하는데 😍
주문은 테이블 위의 큐알코드로 한다.
티슈위의 깨알 치즈 초.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그! 🥹🥹🥹
치즈세트를 주문했다.
스프와 빵이 나왔다.
빵에도 스프에도 치즈가 뿌려져 있다.
빵을 스프에 찍어 먹어보라고
아이에게 권했는데 싫단다.
딱 한번만 먹어봐, 맛있어서 두번은 안줄거야.
내가 다 먹어야지~하니
맛보고서는 엄청 잘 먹는다 👍🏻
나중에 빵 추가해서 먹었다는!
😍
치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맛있게 잘 먹었다.
트러플 머쉬룸 뇨끼
트러플의 향이 제대로 느껴져
왜 그렇게 트러플 트러플 하는지 알겠다는 남편.
심지어 뇨끼도 처음이라고...
그동안 나만 맛있는거 먹고 다녀서
미안하네😳;;;
치즈 맛집인줄 알았는데 스테이크도 맛있네~!
망고주스.
탄산 있는 줄 모르고 아이줬다가 난리남😅
7세 아이가 얌전히 잘 있어줘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아이도 아빠도 처음 먹는 것도 있었는데
하나씩 도전(?)해 보는 재미가 있네.
이렇게 세상에는 맛있는게 많답니다?
먹어보라고 할때 안먹으면 이 맛을 몰라요!
샤로수길 맛집 치즈메이트에서
데이트, 소개팅, 오붓한 가족식사, 소모임
추천👍🏻🫶🏻
[카카오맵] 치즈메이트
서울 관악구 봉천로 535 1층 101호 (봉천동) https://kko.kakao.com/_dOZPTSZtV
치즈메이트
서울 관악구 봉천로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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