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아빠 출근하는날.
아침에 키즈카페도 다녀왔지만 뭔가 부족한것같은 그런날. 아기아빠가 한강갈까? 라고 무심코 던졌을때 나는 덥썩 물었다. 가자 go~!!!!
일요일 저녁 8시가 넘은 시간.
주차줄이 너무 길어서 아기랑 먼저 내려서 서래나루마리나파크로 왔다. 약간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한강 라면 용기가 바뀌었다.
남편 왈 용기에 바코드가 있어서 기계에 찍어야 하는걸 몰라서 하마터면 못먹을 뻔 했는데 옆에있는 사람이 알려줬다고 한다.
3-4년 만에 뭔가가 바뀌었구만 🤔
이 사진을 할머니 할아버지가 싫어합니다. 🫣
햇반, 김, 소세지로 소세지김밥을 싸줬다.
요렇게 잘 먹으면 됐쥬 😉
엄마 아빠는 달랑 라면 하나.....?
세빛둥둥섬으로 이동. 걷지 않는 아기... 왜 점점 퇴보하나요... 🥲 엄마 허리 나간다...
야경도 보고 콧바람쐐서 너무 좋았으나 먹어도 먹은것 같지 않은 느낌.
아직 5월의 밤은 추워서 아기는 꽁꽁 싸매야한다는거.
낮부터 와서 딩굴딩굴 놀고 먹고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스치는 일요일 밤
TIP
주차줄이 길다.
카카오 T 주차로 자동결제 되니 나올때 프리패스 가능.
밤엔 춥다. 담요나 따뜻한 옷 필수.
[카카오맵] 반포한강공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반포2동) http://kko.to/cwwV7sr9q
[카카오맵] 서래나루마리나파크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8 서래나루 2층 (반포동) http://kko.to/-4RMzwV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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