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한 달 살기 17일째...
마트에서 산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맥모닝~
그런대로 맛이 괜찮다.
점심은 라면, 계란 부침은
DJ를 위해 만들어 봄~ 😉😉😉
오후에 토렌스 비치에 갔다.
집에서 15-20분 거리로 가깝다.
한적한 토랜스 비치.
해변으로 내려갔다.
맨해튼 비치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거기가 더 관광객도 많고 시끌벅적하고 여긴 현지인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풍경이 정말 예술이다.
해가 지면 급격히 추움 주의🚨
그래도 물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종종 있다.
추움의 정도가 다른 것인가 🤔
보령출신으로서 바다를 자주 봤지만
캘리포니아의 풍경 특히 선셋은
정말 예술이다.
주님의 축복이다!! 증맬루!!
야경을 뒤로하고 추워서 잠바 껴입고는
고모에게 데리러 와달라고 연락했다.
https://maps.app.goo.gl/kwgfJaC9EFR7QnGn7?g_st=ic
고모를 기다리면서 들른 더 파이 홀.
동글동글 저 작은 애들이 귀여워서
먹어보기로 한다.
DJ가 좋아하는 초코맛을 시식했다.
파이 안에 앙꼬(?)가 있는 스타일.
조금 신선하면서도 맛은 익숙하다. 😋
라떼가 맛이 좋았다.
하이디와 덱스를 위해 추가 구매.
하이디 도착! 우와~~~ 반가워요 👋🏻👋🏻👋🏻
https://maps.app.goo.gl/VKicb669uSkj5Jz3A?g_st=ic
오늘의 저녁 수제 샌드위치
장조림 같은 고기를 잘게 찢어서
야채와 곁들여 먹으니 정말 꿀맛이다! 😋😋😋
어김없이 치얼스!
내가 좋아하는 단 술 ㅎㅎ
내 기준 맛있는 순위는 피치-망고-딸기-키위이다.
그리고 파이 홀도 맛보았다.
사이좋게 4 등분해서 냠냠 😋😋😋
잠에서 깬 DJ를 위한 간식.
우리도 만들어보았다.
프로즌 바나나와 프로즌그레이프 ㅎㅎ
초코를 녹여 옷을 입히고 엠엔엠즈로 장식했다.
야무지게 한입 먹더니
엠엔엠즈만 먹는 DJ.
우리의 사업아이템은 이렇게 물 건너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