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 용궁사 바로 옆에 수산 과학관이 있다.
용궁사 주차장에서도 바로 보이는곳.
산책길을 따라 연결되어 있지만 우리는 편의를 위해 수산 과학관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5분정도 소요됐다. 주차무료.
주차를 하고 들어서면 해마가 우리를 반겨준다.
날씨 짱짱. 겉옷을 벗고 다닐정도로 따뜻했던 부산이다.
큐알찍고 온도 재고 무료입장!
생동감있는 고래의 영상이 나와서 아기가 무척 좋아했다.
음 조금 첨단 느낌 👍🏻
뭐든지 기본은 역사부터인듯하다.
덕분에 아기가 좋아하는 공룡도 만날수있었다.
바다동물 + 공룡 좋아하는 아기들은 진짜 여기가 천국.
요건 이크티오사우르스.
옛날 어부의 모습과 수산업 도구들. 엄빠는 신기방기~
마, 독도는 우리땅이다!
아기들이 체험하며 놀수있는 플레이 공간.
물고기를 색칠해서 전송하면 스크린 바다에 띄워주는 놀이와 배를 운전하는 게임등 몇가지가 있다.
배운전은 은근 어지러우면서도 재밌다. 레일을 벗어나 망망대해를 향해 가보았지만 트루먼 쇼 처럼...
다시 제자리로 오더라. 정해진 바닷길로만 갈 수 있음.
우리나라 수산 과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신 분들
여기는 바다동물들 모형이 있는곳.
진짜 여기서 한참 놀았다. 환도상어, 톱상어, 가오리, 돛새치 난리났다.
여기도 간단한 놀이를 즐길수 있어서 다음장소로 넘어가는데 애먹었다.
안간다고 버티는 애를 들고 들어간 아쿠아리움.
신남의 연속이다.
왕 신기한 물고기. 대왕바리와 범바리를 교배시켜서 만든 품종이라고 한다. 고소득 대체품종으로 활용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이것도 먹는건가봐 했는데 남편은 관상용 이겠지! 한다. 누구의 말이 맞을까? 검색해보니 다금바리 육질과 맛이 비슷하단다. 😋
코로나로 쉬고있는 체험공간
포토존이 곳곳에 있고 체험할것 많고 눈도 즐거운 국립수산과학관. 아기 덕분에 엄마 아빠도 구경 자~알 했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고 전시도 많고, 집근처면 주말마다 가고싶은 그런 수산과학관.
[카카오맵] 수산과학관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16 (기장읍 시랑리) http://kko.to/6cEQs18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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