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과 성수동 시옹마오를 다녀왔다.
맛집의 기운이 폴폴~
12시 전인데 사람들이 꽉 찼다.
다른곳에 더 작게 시작했는데 이리로 확장 이전했다고 한다.
시옹만두(8,500원), 홍소 우육면(11,800원), 옹박 치킨 덮밥(11,800), 차파이 유자 녹차 (3,500원) 을 주문했다.
니하오~
달달한 녹차 맛있엉~
국물이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던 우육면
옹박치킨 덮밥은 치킨이 진짜 맛있었다.
무슨 양념일까? 자극적인 진한 양념이 된 후라이드 치킨인데 ... 요거 진짜 맛있다.
치킨집 차려도 될것같은 🤣
느억맘 소스 이건가? 스리라차 마요 때문인가?
육즙 가득한 만두도 완전 내스타일~
간장소스가 자작하게 있어서 곁들여 먹으면 튀김은 바삭바삭하고 굵직한 새우가 입안에서 톡톡 으깨지며 돼지고기 육즙과 간장소스가 어우러져 진짜 환상적!
우육면이 슴슴하게 느껴질 정도로 덮밥과 만두가 맛이 진하고 너무 맛있었다.
괜히 줄서는 맛집이 아니었어.
너무 잘 먹었습니다.😋
[카카오맵] 시옹마오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7-1 린빌딩 3층 (성수동2가) http://kko.to/Td0KYus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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