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를 영도에 잡은것도 영옥사를 오기 위함이었고 역시 잘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번 여행.
드디어 영옥사에서 사진을 찍었다.
어서 오시개😆
영옥이가 반겨주는 영옥사
좁다란 통로와 가파른 계단을 올라 (아기 엄빠 조심조심)
탁 트인 옥상 뷰를 보고는 남편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부산 사는 미선언니와 경섭오빠 부부를 불러 따로 또 같이 사진을 찍었다. 11시에서 2시 사이가 해가 가장 좋을 때라고 안내해주셔서 11시로 예약했는데 바람이 좀 세다. 아기만 꽁꽁 싸매고 어른들은 곧 적응해서는 반팔을 불사하고 신나게 촬영했다는.
셀렉도 후다닥. 다음날 되니 리터칭까지 해서 보내주셨다. 감동감동
사실 나도 티셔츠 맞춰갈까 했다가 일이 바쁘고 귀찮아서 포기했는데 미선언니가 센스있게 준비해 주셔서
더 예쁜 (?)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오랜만에 만나 신나게 사진찍고 추억도 남기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카카오맵] 영옥사
부산 영도구 하나길 705 2층 (봉래동5가) http://kko.to/ZgFXTB7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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