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수요일 DAY 26 Las Vegas

만만의 준비를 한 후 드디어 라스베이거스로 출발!
(공기압 문제로 다시 집으로 와서 채우고
다시 출발... 🤫)
캘리포니아살이 26일째

Chick-fil-A에서 아침을 사서 먹으면서 이동했다.
갈 길이 먼데 중간에 타이어까지 펑크 나서
근처에서 교체 후 갔다는 ㅋㅋ

우리나라의 휴게소와는 달라도 너~ 무 다른
미국의 휴게소.

광활한 사막에 있는 휴게소이다.
당연히 먹을 거 안 판다 ^^
자판기는 있던데 사 먹기 싫게 생겼다.

그냥 화장실만 덜렁 있음 ㅎ
멀리 이동 시 물, 음료, 간식 필수입니다.

드디어 라스베이거스 입성!

우리가 묵은 브이 다라 호텔은 5성급에
키친이 있는 그나마 최근에 생긴 호텔이다.
강아지 동반 가능하고 카지노가 없어서
담배냄새도 안 나고 좋다.
아이들과 반려동물과 오기 좋은 V dara hotel.
카지노는 옆에 같은 계열사 호텔을 이용하면 된다.

체크인 중

반려견 동반 가능한 룸이다.

부엌이 있는.
식기류는 따로 요청을 해야 한다.

여기서 스피어가 보인다!
오~ 안 가도 되겠는데 ㅎㅎ
분수쇼도 다 보인다. 뷰 굿굿

여기는 38.003 우리 방

참고로 저 젤리 집어 들면 센서가 있어서
결제가 된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 😱

얘네들도 마찬가지.
어후 잘 모르면 눈뜨고 코베여요.

우리 방은 탁 트인... 외곽 뷰

우리 한으뜸 배우가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든
셀리 화장품.
요것만 챙겨 오면 여행 준비 끝! 👍🏻👍🏻👍🏻

야경이 예쁜 우리 방 ㅎ

로비에는 스타벅스가 있어서 좋다 했는데
이틀 자는 동안 사 먹지 않음 🤣🤣🤣

24시간 영업하는 V dara의 카페도 있다.

로비에서 모여 저녁 먹으러 갑니다.

https://maps.app.goo.gl/NEQvCXCkQky4qEqf7?g_st=ic

브이다라 호텔&스파 · 4.4★(8814) · 호텔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호텔에 도착했다.

식당으로 가면서 상점들과 카지노 구경~
카지노 구역이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로비에 문도 하나 없이 그냥 있다.
가면 쩔은 담배냄새가 난다. ㅋㅋ
아이랑 다니기 좀... 🙄

일본식 철판요리 베니하나라는 식당에 왔다.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컨셉도 멋지다.

장국이 맛있어서 호로록.
DJ도 다 마시고 더 달라고...
이걸로 배 채우지 말자 🤣🤣🤣

술이 빠질 수 없지 ㅎㅎ
살짝 맛만 볼게요 🥹

셰프님 등장!

현란한 솜씨를 자랑하심 ㅎㅎ
불쇼~🔥🔥🔥

중간중간 퍼포먼스가 있어서 DJ와 아주 재밌게 봤다.
그리고 바로바로 접시에 주시는데
즉석 철판구이라 너~ 어~ 무 맛있었다.

재치 만점 셰프님
Heart beat~❤️

하이디&덱스 덕분에
너어무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완전 대만족!!!

https://maps.app.goo.gl/UmMskiVu1j9hkQ1n7?g_st=ic

Benihana · 4.4★(1344) · 일본 음식점

돌아오는 길에 본 으리으리한 빌딩들
화려함의 끝판왕인듯하다.
바벨론이 여기인듯한 😅😅😅

일찍 잠드신 DJ덕에 스피어 보러 갈까 했는데
전날 레이싱 경기로 설치했던 가건물 철거 작업으로
도로가 다 통제되는 바람에
그냥 포기했다.
형님 방에서 보는 걸루 ㅎㅎㅎ

과연 카지노는 해 볼 수 있을 것인가?
기대되는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