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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평의 50명까지도 수용가능한 하늘과 나무 펜션 (천안 목천)

Travel/국내

by STYLIST_LEE GYEONGWON 2025. 1. 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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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모임으로 가게 된 하늘과 나무 펜션.
독립기념관 근처에 있다.

20명부터 50명까지 수용가능한 72평형 펜션이다.
아이들까지 다 합쳐 20명이 넘어서
이렇게 큰 펜션으로 가게 됐다.


1층 하늘나무실이고
먼저 입실한 동생한테 어디냐고 했더니
이 문이 맞나 싶게 생긴 거기가 맞으니
들어오라고... 🤣🤣🤣


넓은 거실1, 큰방1, 화장실 남녀따로1개씩있고
주방은 완전 식당주방이다.


큰방엔 돌침대하나와 티브이, 이불 등이 있다.


화장실 가는 문도 하나 있다.


넓다란 거실 옆에 작은 공간이 있는데
낮은 상들도 여러개있고
보드 칠판도 있고
짐 놓기 딱 좋은 공간이다.


트여있던 거실을 나눠놓은것같다.


식탁 뒤로 가면 작은 싱크대가 있고


화장실 가는 복도가 나온다.


주방은 거의 뭐 식당주방같다.
이모들이 계셔서
이모님 여기 주문이요~!
라고 해 보았다. 🤣🤣🤣


이미 시작된 파티~ ㅎ


1차는 대천서 사온 주꾸미& 갑오징어& 꽃게
다들 대게보다 훨씬 맛있다며 잘 드셨고
우리 아이도 오징어와 꽃게를 잘 먹었다.


2차는 대구에서 사온 무침회.
아삭한 무와 삶은 오징어를
즉석에서 버무린 무침회.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현관쪽에 노래방기계가 있는데
펜션 뒤쪽으로 일반 가정집이 있기 때문에
오후 10시까지만 이용가능이라고 써 있다.


밖으로 나오면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시원하게 뻗어있어서 운치있다.
왜 여기에 펜션이 있는지 알것같은.


2,3층도 펜션인데 규모는 1층이 가장 크다.


숯피우고 있는 중.


3차로 고기를 구워봅시다~


목살과 오겹살을 굽는데
눈이 온다.


1대 어르신들은 실내에
2대 젊은이들은 밖에서 고기 구우며 먹기..
ㅎㅎ


눈이 꽤 온다.
중부지방 대설주의보가 있었던 날.


퐈이어~


점점 쌓여가는 눈 ㅎㅎㅎㅎㅎ


눈과 함께 먹는거지 뭐. ㅎ


음... 이건 너무 많이 쌓인거 아니고??
얼어가는 야채들.


다들 배가 불러서 정리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소복소복 눈이 내린 날.
대구서 오신 가족들은 5년만에 눈을 봤다고.


다음날 아침.
스무명이 넘는 가족이 잘 먹고 잘 쉬다 온
하늘과 나무 펜션.
많은 인원이 갈 수 있는 펜션으로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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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펜션 하늘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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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하늘과나무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77-14 (목천읍 남화리) https://kko.kakao.com/z2tx-uVSG0

하늘과나무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77-14

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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