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보이지 않는 것들의 관문. 서울대학교미술관 (무료전시/ 신림동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안에 있는
서울대학교 미술관.

화-일 10:00~18:00
월요일 휴무
공휴일, 개교기념일(10월15일),
설 당일, 추석당일, 전시준비기간
휴무.

내부구조가 상당히 독특하다~
1층은 데스크가 있다.
계단으로 올라가 2층부터 관람했다.

시계그림 위로 예수님과 예수님의 창자국을 만져보는
의심많은 도마 그림이 있다.

노상균작가의
For the Worshipers - Wall Jesus
유리 섬유와 레진으로 만든
예수님 두상에 시퀸으로 뒤 덮었다.
독특한 분위기가 난다.

음악과 함께 비디오 아트도 있다.

안테나 - 수파련 2
김상돈 작
부처가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는 것 같다.

밤을 보낸 알 #8
김상돈

낭만적 조각 시리즈
신미경 작가.
흥미로운건 비누로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모양이 바뀌면 바뀌는데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감추인 통로 23-얽힘19
전성규 작가

감추인 통로-심장2
정성규

보고 있으니 블랙홀 같기도 하면서
계속 보게하는 매력이 있다. 🥹🥹🥹

권오상 작가.
여기저기 종교적인 요소가 쏙쑥 들어있다.

스팽글로 만든 부처가 있다!
힙하네~ ㅎ

기도하는 사람 - 김두진

최수련 작가의 선녀.

왜인지... 사이비 종교같은 느낌 ㅎㅎㅎ
팔선녀가 다 모였네~

카트 위의 배.

이번엔 핫핑크 스팽글로
부처얼굴...
어디 클럽 같은데서 본것같기도하고... ㅎㅎ

For the Worshipers - Wall Buddha head
노상균 작가

사유적 공간 - 이석주

탱고(좌) 영감(우)
김두진작가

공백 - 권오상작가

풍화 프로젝트, 토일렛 프로젝트
신미경작가

감추인 통로 시리즈들

김상돈 작가

한자를 해석한 것 자체가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학생여러분!!!
교과서를 미술관으로 가져오세요~

이 작품이 제일 좋았다는 Dj~
왜냐고 물어보니 그냥~ 이란다.

무료전시니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서울대 미술관.
산책하기도 좋고 도서관도 개방되어 있어
한번쯤 가면 좋을 것 같다.



[카카오맵] 서울대학교 미술관
서울 관악구 관악로 1 (신림동) https://kko.to/95CzmNEqxg

서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