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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토 DAY8.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Travel/국외

by STYLIST_LEE GYEONGWON 2023. 12. 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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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한달살이 8일째 되는 날.
고모&고모부가 멋진 아침을 만들어 주셨다.

호텔조식 아닌가요? 🥹🥹🥹
에그베네딕트... 정말 맛있게 먹었다.🙏🏻
또 생각난다. 😋😋😋

앙! DJ도 잘 먹었구.

토푸와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지난번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고모가 선물해 주신 쌍안경 들고
조슈아트리 갈 준비 완료!!!

차를 타고 들어갑니다.
여기는 후문.
일일 패스비용이 있는데
조슈아 트리 연간 패스는 $55
개인차량은 $30
오토바이는 $25
보행자/자전거는 $15이다.
미국 국립공원과 휴양지를 모두 다닐 수 있는
연간 패스는 $80

https://www.nps.gov/jotr/planyourvisit/fees.htm

Fees & Passes - Joshua Tree National Park (U.S. National Park Service)

Fees & Reservations, entrance fees, permits, commercial use, fee waivers

www.nps.gov

사이트에 나와있고 미리 예매도 가능한듯하다.

스컬락을 보기 위해 주차를 하고 내렸다.

상어인형 가져오신 DJ.🤦🏻‍♀️
나중에 흙구덩이가 되었지.

멀리서 보니 정말 해골같이 생겼다.

약간 험난한? 길이었는데
성큼성큼 잘 가는 만 4세.
많이 컸다.

스컬락 옆쪽 바위에서 한참 구경 후
점심 먹을 곳을 찾아 이동했다.
이동하다 보면 테이블과 의자들이 보이고
화장실이 중간중간 있는데
그곳에서 많이들 식사하거나 캠핑하는듯했다.

해가 뜨거우므로 그늘에 자리를 펴고 앉았다.

DJ 머리 위로 보이는 나무가 조슈아트리.

형님이 준비하신 도시락.
브뤼셀스프라우트와 먹으니 정말 꿀맛이었다.👍🏻

DJ는 김자반과 함께라면
뭐든지 잘 먹고요.

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드심.

식사 후 휴식시간.

탐험 중인 DJ

화장실이 좌변기인데 푸세식이다.
우리나라 푸세식보다 통로가 좁아서인지
생각보다는 냄새가 덜 나는 것 같다.😆😆😆
그리고 휴지도 있다.👍🏻

또 이동해서 언덕으로 갔다.

대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은 나를 느끼며.

멋진 나무에서 한컷.
저런 나무는 보통 광고나 잡지 찍을 때
렌트해서 쓰는데... 심지어 비싸다!
그래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한컷 남겼다.

조슈아트리아래에서.
아빠와 아들

차 안 올 때 후다다닥.

정문 쪽에는 방문자 센터가 있다.

여호수아가 손을 들고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조슈아트리라고 부른다.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기독교의 발자취랄까...)
특히 이곳에만 유독 조슈아트리가 많이 있다.

각종 기념품도 많다.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도 있다.

멋진 기념품이 많았는데 구경만.😅

길 건너의 기념품 가게도 가보았다.

로컬 분위기 가득한 곳.

없는 것 없이 다 파는 느낌~ ㅎ

반려동물 관련 코너까지 있다.

이렇게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구경은 끄읕!

https://maps.app.goo.gl/KEtSWz7R8npx42ar9?g_st=ic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 4.8★(18801) · 국립공원

California, 미국

maps.google.com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야경이 이렇게 멋있습니다!

기타도 치고 고기도 굽고
즐거운 시간~

저녁은 스테끼~

빠질 수 없는 술 ㅎ
잭다니엘 피치
단술 좋아하는 나에게 딱이다.

비스킷 사이에 초콜릿과 구운 마시멜로 넣어
먹으니 정말 꾸울맛! 🐷🐷🐷
가스 화로가 있어서 편하게 불멍 타임을 가졌다.

얘도 멍~🔥🔥🔥

둘 다 멍~🔥🔥🔥
이후 집 안 벽난로에서도 불멍타임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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