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한달살이 9일째.
밤에 오한이 오고 열이 올랐으나
약 먹고 괜찮아졌다.
형님이 만들어주신 맥모닝.
맥모닝보다 훠얼씬 맛있다.👍🏻👍🏻👍🏻
아픈 거 싹 나음.
쓰레기 버리러 가는 길.
뭔가 서부영화를 보는 것 같은 한 장면이라 남겨봄ㅋ
캬 날씨 무엇. 매일매일 날씨가 좋다.
점심으로 판다익스프레스.
아메리칸 차이니즈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다.
남편이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아이가 누들을 잘 먹어서 다행이었다.
맛은 달고 짭짤하고 맛있는데
영양가 없는 그런 맛. 😆
근처의 데저트 힐 프리미엄 아웃렛에 들렸다.
배경이 정말 합성 같다.
밥 아저씨가 왜 그림채색을 그렇게 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간다.
실제로 그렇기 때문이다.😆😆😆
스타벅스를 마시며 쉬는 중
돌체라떼를 주문했는데
크림과 시나몬파우더가 올라간다.
내가 늘 먹던 스벅의 돌체라떼와 너무 다른뎅? 😅
여기 스타벅스는 자리가 따로 없어서
아웃렛에서 비치해 논 테이블 자리가 엄청 치열했는데
운 좋게 겟!
덕분에 편안하게 잘 쉬었습니당🙂
크리스마스 장식에 진심.
발 빠르게 트리를 세워놓았다.
대단해!!!
프로즌 커스터드 파는 트럭.
트럭을 예쁘게 해놓기도 했고 맛도 궁금해서
하나 사서 맛보았다.
트리 앞에 옹기종기 모여 시식 중.
맛이 없을 수 없다며 😋😋😋
아빠 장난치지 말고 주세요~🙄
화장실을 가는데 복도에 아웃렛 사진이
쭉 붙어 있었다.
그중에서 여주 아웃렛과 파주 아웃렛을 찾아낸 나.
같은 회사인가 보다.
어쩐지 건물과 느낌이 비슷하더라니😆😆😆
나이키에서 남편 쇼핑 중.
내 사리사욕을 채우기엔 시간도 없고 피곤하고...😅
남편은 트레이닝 한벌과 티셔츠를 구매했다.
난 물욕을 누르는 중 ㅋㅋ
예쁜 야경 감상하며 집으로 갔다.
저녁은 쌀국수.
사막을 다녀오니 여긴 건조한 것도 아니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마무리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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