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한달살이 6일째 되는
평화로운 11월 2일 목요일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해 본다.
여기 와서 배운 킥보드.
집 근처 유명한 빵집 방문했다.
Orange County에서 시작해 Tustin, Fountain Valley, Lomita까지!
프렌치-재패니즈 스타일의 빵집이다.
역시 맛은 말모말모
너무 맛있지모!
아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 커피뿐이다.
그게 쵸큼 아쉽지만
빵과 함께 하기는 좋다.
뜨아는 산미가 도는 원두였는데
아아를 시킨 남편걸 먹어보니
산미가 없었다.
다른 원두인 걸까? 🤔
계란과자에 꽂힌 DJ.
쵸코도 빠질 수 없다.
일본 빵집이지만
미국에 있어서 그런가
매장이 엄청 크다.
자리도 띄엄띄엄.
특이한 건 오니기리를
같이 판다는 것.
튜나마요, 스팸김밥도 있다.
오픈시간이 5시인걸 보면
아침메뉴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형님이 미국 브런치가게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는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브런치가게가 10-11시에 오픈하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땐 점심 아니냐고....?
그러게요; ㅎㅎ
멜론빵. 일본에서 먹어봤었는데
나중에 먹어봐야지 했는데 결국 못 먹은 ㅎㅎ
크림 들어간 빵이 맛있어 보인다.
널찍한 매장에 한국사람들, 일본사람들도 많다.
오후가 되면 빵 매대가 텅텅 빈다는.
크림팬👍🏻
https://maps.app.goo.gl/x1FPn7bKKbqFcypv5?g_st=ic
멋진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Vons 마트를 방문했다.
줄기가 달린 방울토마토.
줄기가 있어서 더 신선하다고 생각한다고...
깎기 귀찮아 쳐다도 안보는 파인애플도
형님은 턱턱 잘 사신다. 👍🏻👍🏻👍🏻
11월인데 크리스마스 제품들이
다 진열되어 있다.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미쿡사람들!!!
파티의 나라답게
헬륨풍선을 마트에서도 살 수 있다.
우리는 일정에 맞게 미리 주문해야 하는데
마트에서 바로바로 살 수 있다니
이거 좀 좋은데???
꽃집도 같이 있다.
계속되는 크리스마스 용품들
장을 보고 나오는데
복권기계를 발견했다.
냅다 돈을 넣는 남편.
일확천금을 노리며
미국 복권을 사본다.
잘 되면 미국으로 이사오나요...?
굿럭!
마트 투어마저 꿀잼 😉
https://maps.app.goo.gl/3YqQKQQCyEGuHwsJ9?g_st=ic
11/04 토 DAY8.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0) | 2023.12.13 |
---|---|
11/03 금 DAY7. 인앤아웃, 조슈아트리파크 출발 (0) | 2023.12.11 |
11/01 수 DAY5. 그리피스천문대, 할리우드 입성 (1) | 2023.12.06 |
10/31 화 DAY4. Lomita library로미타 도서관, Halloween eventat Calvary chapel south bay (3) | 2023.12.02 |
10/30 월 DAY3. 로미타공원, 할로윈전날 (1) | 2023.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