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T LEE GYEONGWON

고향 갈때 항상 들르는 행담도 휴게소. 코로나도 슬슬 끝나가는것같고 이제는 실내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중앙 에스컬레이터 좌측의 푸드코트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아기랑 나는 옛날돈까스, 아빠는 순두부찌개. 돈까스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기. 얼른 줄게 ㅎㅎ 옛날 돈까스가 맛있는지 아기가 너무 잘 먹는다. 먹방찍는 아기. 덕분에 엄마는 안먹어도 배부름 ☺️ 사실 아침을 잘 안먹는 편이라.. 아기 먹고 남은거 긁어 먹음~;; 아기가 먹을때 봐주며 무한 칭찬 해줘야한다. 내 표정 너무 웃기네🤣 그 사이 아빠는 다 드심~ 매콤한 해물순두부가 맛있었나보다. 싹싹 다먹었네. 금요일 오전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 팜플렛을 받았다. 진짜 코로나가 끝이 보이는것 같다. 내고향 만..

LIFE 2022. 5. 23. 01:25

넷째날. 전날 하지 못한 척추의 유연성 기르기를 해 보았다. 다른건 따라할수있는데 코브라가 안된다... 심각하다 🫣 요즘 앉았다가 일어나도 허리가 아프다. 디스크가 오기전에 허리 강화운동을 열심히 해야할것같다. 첫 동작이 너무 빡쎘나 싶어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나 더 했다. 요건 첫날에도 봤던 영상이다. 이렇게 하고 출근~ 일하면서 만보이상을 걸었다... 오늘 거의 사무실에만 있었는데 어찌 만보를 걸었지..? 내일은 아침일찍 고향집에 가야하므로 자기전 스트레칭을 해 본다. LG U+ 채널. 상담에 홈트나우를 누르고 로딩하면서 운동관련 명언이 하나 나온다. 채널이 생긴지 별로 안되어서 이벤트 하는중. 꿀잠부르는 요가 너로 정했다. 역시나 뱀자세.. 힘들다. 근데 아침보다는 좀더 허리를 세운것 같다. 영상을 ..

LIFE 2022. 5. 20. 01:24

Stylist_ Lee gyeongwon

work/Advertising 2022. 5. 18. 23:05

2018 PRELIN LEE YOWON STYLIST_ LEE GYEONGWON

work/Advertising 2022. 5. 18. 22:55

요즘 오십견이 온것같고... 허리도 너무 아프고 하여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0대의 오십견이라니... 슬프다🥲🥲🥲 나는 살기 위해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다. LG U+에 홈트채널을 이용해보자 첫째날. 예전에 요가나 스트레칭을 즐겨 했었기에 혼자서 할까 하다가 티비를 틀었다. 최근 홈트 채널이 생겨서 들어가보았다. 영상을 보며 가볍게 아침 스트레칭 정도로 했다. 둘째날. 손연재님의 영상을 선택했다. 어머나 이 언니 빡세게 시키네🥲 역시 국대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었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오래전에 제이에스티나 촬영을 했었는데 참 귀엽고 예쁜 아가가 이제는 운동도 알려주고 후배를 가르치기도 한다니. 오 마이 세월...😱 하단의 설명 건너뛰기를 누르며 딱 운동하는 것만 보고 따라했다. 설명하면..

LIFE 2022. 5. 18. 21:57

오랜만에(?) 동대문 종합시장을 갔다. 가도 가도 갈때마다 헷갈리는 곳. 기억하기위해 올려놓는다. 복잡하긴 하지만 내가 늘 들르는곳은 대략 감으로 어떻게든 찾아서 보고 온다는 ㅎ 점심을 6층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2층 C동에서 찾아가는데 오르락 내리락 엄청 헤멨다.;;; 너모나모 헷갈리는것🥲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는데 하필 (?) 가정식뷔페가 궁금했다. 식권을 뽑아서 제출하고 들어간다. 식권 받는 분이 앞에서 메뉴 확인하고 식권뽑아서 제출하고 들어가면 된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했다. 뷔페인데 메뉴가 써있네? 라고 생각하면서 들어갔는데... 이게 메뉴가 다였다. 두둥 ㅎㅎㅎㅎ 음료도 있다. 셀프 코너에서 밥을 비벼먹을수있는 재료들도 있다. 뭔가 직원식당같은 분위기라 새롭긴 했다. 한번 경험으로 만족..

LIFE 2022. 5. 18. 21:20

일요일은 아빠 출근하는날. 아침에 키즈카페도 다녀왔지만 뭔가 부족한것같은 그런날. 아기아빠가 한강갈까? 라고 무심코 던졌을때 나는 덥썩 물었다. 가자 go~!!!! 일요일 저녁 8시가 넘은 시간. 주차줄이 너무 길어서 아기랑 먼저 내려서 서래나루마리나파크로 왔다. 약간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한강 라면 용기가 바뀌었다. 남편 왈 용기에 바코드가 있어서 기계에 찍어야 하는걸 몰라서 하마터면 못먹을 뻔 했는데 옆에있는 사람이 알려줬다고 한다. 3-4년 만에 뭔가가 바뀌었구만 🤔 이 사진을 할머니 할아버지가 싫어합니다. 🫣 햇반, 김, 소세지로 소세지김밥을 싸줬다. 요렇게 잘 먹으면 됐쥬 😉 엄마 아빠는 달랑 라면 하나.....? 세빛둥둥섬으로 이동. 걷지 않는 아기... 왜 점점 퇴보하나요... ..

LIFE 2022. 5. 18. 11:45

농부네에서 돼지갈비로 배 채웠으니 디저트 타임. 😋우리가 주차한곳에서 보이는 카페여서 밥먹고 바로 들렀다.2층도 있는데 노키즈존. 날이 좋으니 무조건 야외로 나가야지~ 금잔화(카렌듈라), 개양귀비(우미인초), 오스티오펄멈 꽃 이름 찾아보며 꽃구경~ 케익도 잘먹는 아기. 밥먹을때나 뭐 먹을때 항상 저렇게 입을 크게 벌리니 엄마 흐믓 😆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주변에 나무, 풀, 꽃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잠깐 나온건데 여행나온 느낌~ 케익이 맛있는 카페 한스. [카카오맵] 한스 과천점 경기 과천시 새빛로 14 (문원동) http://kko.to/CkNImp8-- 한스경기 과천시 새빛로 14map.kakao.com

LIFE/맛집 2022. 5. 18. 00:32